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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Day 27 :: Naturhistorisches Museum Wien 빈 자연사 박물관 코끼리랑 기린이랑 도도랑 키워새 보러 가쟈!Day 27 :: Naturhistorisches Museum Wien 빈 자연사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은 Volkstheater 역에서 내려서 가면 되는데, MuseumsQuartier 건너편으로 쭉 가면 나온다.박물관 건물 자체도 정말 예쁘다.박물관을 하기에는 아까운 만큼! 자연사 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 건물은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빈 미술사 박물관이다. 자연사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왼쪽에서 티켓을 사면 되는데, 학생이라면 학생증으로 꼭! 학생할인을 받쟈ㅏㅏ여기서 만난 어른들(?)이 부러워 하신다!ㅎㅎㅎ 학생 할인을 받아서 7유로! 런던 자연사 박물관을 들어가자마자 자연사박물관의 상징은 공룡뼈가 있고 찰스다윈의 동상이 있는데,.. 더보기
Day 3 :: Bank Austria 학생 계좌 만들기 아직도 비엔나 생활에 적응 중,, Day 3 :: Bank Austria 학생 계좌 만들기 나는 기숙사비를 계좌이체 하려고 현지 계좌를 개설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교환학생 온 다른 친구들 보니까 대체로 해외 ATM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해서 현금으로 기숙사비를 냈다! 나는 그래도 여기에서 해볼 수 있는 거는 다 해보자는 마인드로 한 번 시도해보았다!! 어제 거주등록 meldezettel 하려고 구청에 갔는데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된 탓에, 요일을 헷갈려서 허탕치고 왔었다... 어제는 수요일이고 목요일에만 오후시간까지 가능했는데 오후에 가서 문이 닫혀 있었다... 덕분에 독일어로 요일을 외우게 되었지만 무튼! 그래서 어제 구청 옆에 Bank Austria 가 있길래 가서 reception 에서 .. 더보기
Day 14 :: 국제택배 받기 / 엽서 보내기 Day 14 :: 국제택배 받기 / 엽서 보내기 국제택배 받기 토요일 아침 7시반에 인터폰이 울렸다.처음 들어보는 인터폰 소리에 대체 이 이른 아침부터 누구지 싶었는데, 저번 학기에 이 기숙사 살았던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택배였다! 캐리어가 넘쳐서 차마 들고오지 못했던 것들을 상자에 담아놨었는데, 한국에서 보낸 국제택배가 도착한 것이었다,, 10kg 에 5호상자여서 내가 직접 들고 올 수 있을까 걱정되어서 인터폰에 대답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지만! 친구가 우편함에 종이 들고 우체국 가면 택배 받을 수 있다고 해주어서 우편함을 가보았다. 구글 번역기로 단어단어를 번역해보았는데,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학교 버디에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아래쪽에 써 있는 Abholbereit ab .. 더보기
Day 26 :: 빈 시청사 스케이트 Wiener Eistraum 진정한 비엔나 야경 명소,, Day 25 :: 빈 시청사 스케이트 Wiener Eistraum Wiener Eistraum 예약하기 비엔나에 와서 꼭 가보고 싶었던 시청사 스케이트장에 드디어 갔다!! 3월 3일에 끝난다고 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바로 온라인 예약을 했다. https://www.wienereistraum.com/을 통해 온라인 예매를 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인데, Book ice skate tickets 로 들어가 보면 날짜를 고를 수 있게 되어있다. 방문 하려는 날짜를 달력에서 고르고 나면, 티켓 안내가 나온다. 나는 입장권 + 스케이트 대여료 + 라커 를 모두 구매했어야 하는데, 원래 성인 가격은 8유로 이지만, 온라인으로 예약은 하면 10.. 더보기
Day 3 :: Meldezettel 거주등록 하기 비엔나 시내는 언제 나가보나,, Day 3 :: Meldezettel 거주등록 하기 원래는 어제 거주 등록을 하려고 했으나,, 아직도 한국시간이랑 현지 오스트리아 시간이랑 헷갈려서 수요일이었는데, 목요일로 착각했다..목요일은 주민센터?가 연장영업을 한다고 해서 오후에 갔는데 이미 문 닫고 난 뒤였댜그래서 오늘(목요일) 재방문! Mo. = Montag, MondayDi. = Dienstag, TuesdayMi. = Mittwoch, WednesdayDo. = Donnerstag, Thursday Fr. = Freistag, Friday von = for nachmittags nach Vereinbarung = in the afternoon by appointment 요일도 읽어야 나중에 휴무일 안 헷갈리겠.. 더보기
Day 2 :: ÖBB Vorteilscard Discount Card 만들기! 아직 시차 적응 다 못하고 밤낮 뒤바뀐 생활 중인,, Day 2 :: ÖBB Vorteilscard Discount Card 만들기! 오늘까지는 도보로 가능한 동네만 다녔는데, 내일은 시내까지 나가보려고 한다! 그래서 교통 티켓을 알아보았는데,,, 지금은 학생증이 없어서 Semester ticket은 못만들고 대신 ÖBB Vorteilscard Discount Card를 만들 수 있었다. ÖBB Vorteilscard Jugend Discount Card는 만 24살 이하까지 만들 수 있는 카드인데, Vorteils는 benefit, Jugend 는 youth 이라는 뜻으로 (학생 할인) 혜택 느낌??? 인 거 같다.유효기간은 신청일로부터 일년이다.학생은 € 19 이다! 이 카드는 오스트리아 주소가 있어.. 더보기
Day 2 :: A1 유심 등록하기 데이터부터 해결하자! A1 유심사기 Day 2 데이터가 없어서 기숙사 밖을 벗어나면 길을 잃어도 못 찾아올까봐 걱정되서 어딜 못돌아다녔다,,그래서 가장 먼저 해결한 유심!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A1 통신사가 가성비가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큰 고민 없이 A1(아 아인즈)로 결정했다. 기숙사에서 가까운 INTERSPAR에 갔더니 A1라고 써 있는 작은 바코드?에 10유로 20유로 써있어서 이건가 싶어서 샀는데, 알고 보니 충전금이었다,,,흐익ㄱㄱ 이거를 사면 영수증에 코드가 나오는데(사진에서 밑줄) 그걸로 충전하면 된다! Aufladewert = 충전금Aufladecode = 충전 코드Gültigkeitsdauer = 유효기간Seriennummer = 시리얼넘버 유심은 이거보다 더 크다.Starter .. 더보기
Day 1 :: 오스트리아 입국, 기숙사 입사 오스트리아 도착! Day 1 KLM 인천 -> 암스테르담 -> 비엔나 암스테르담 경우 비행기로 골랐다.대한항공 직항이 있었는데 이거보다 50만원 비싸서 고민했는데 암스테르담 경유 비행기로 확정. 부치는 짐 말고 넘쳐서 기내로 들고 가는 짐이 많다면 직항 추천,, 암스테르담 환승 거리가 길고 카트가 있긴 하지만 층마다 바꿔야해서 불편하다. 00:55분 비행기였는데 항공기 결함으로 딜레이됐다.원래라면 00:20부터 보딩 시작이다흐익ㄱㄱ 처음에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말도 없이 기다려달라고 얘기했다가 1시쯤 30분 더 기다려 달라고 햇다가 시간 더 지나서 2:40분 출발한다구 2:20 쯤 보딩 시작했던 거 같다. 밤 비행기인데다 딜레이 되어서 지쳐있었더니 타자마자 자서 첫 번째 기내식 나올때까지 쭉 잤다.타고 .. 더보기